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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째 책은 폴커 키츠 , 마누엘 투쉬 저자의 마음의 법칙(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심리학을 좋아했습니다 심리상담을 좋아하기도 했었고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기때문에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종종 심리학 관련 책을 읽곤하는데요 이런 책들은 패턴이 몇가지 있는것같습니다 상담가나 심리학박사 등이 본인의 경험을 소개하면서 어떤 배움과 깨닳음을 얻었고 그런것들로 내가 어떻게 변화했다고 이야기하는 패턴 심리법칙을 설명해주는 패턴 이번책은 후자입니다 책을 먼저 읽고 이번에 글을 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국민MC 유재석님의 젊은시절 경험을 이야기하면서 심리법칙을 한가지 소개해준답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찾아보시기 바라구~ 북트레일러도 있는데 김창옥교수님의 영상..

21번째 책은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입니다 저는 이 책 제목을 보고 꼭 만화에 나오는 필살기 후 대사같은 제목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간을 멈추는 능력을 갖고있는 캐릭터의 대사인거죠ㅋㅋ 내용은 그런 내용은 아니었고 시간에 대한 여러가지 과학적 이야기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과학과 시간에 대해서는 전부터 관심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인터스텔라에서 중력과 시간의 관계에대해서 간접적으로 이야기가 나오죠? 중력이 강한 지대에서는 시간이 더 천천히 흐른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또 과거에 읽었던 책에서 빨리 움직이고 있으면 시간이 천천히 흘러간다는 이야기도 나오죠 슈퍼맨에서도 연인을 살리기위해서 빛보다 빠른 속도로 지구를 돌아서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도 나옵니다 시간과 과학이라는 주제는 ..

20번째 책은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입니다 마이클 샌델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책은 Justice 정의란 무엇인가 입니다 과거에 베스트셀러로 올라갔던 책이고 책이 제법 어려운 책이라고 들어서 읽어본적은 없었지만 나중에 읽어보고싶다 라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최근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이라는 제목이 인상깊어서 책을 선택하게됫는데요 사실 저는 이 책의 내용이 돈으로 살 수없는 마음의 평화? 같은 내용이라거나 그런식의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죠 이 책은 '시장만능주의' 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책의 저자인 마이클 샌델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볼까요?? 저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강연을 한다고만 알고있는데요 이사람.. 괜히 유명한 강사가 아니구나 ..

19번째 책은 오은영 저자의 오은영의 화해 입니다 최근에 오은영선생님의 금쪽같은 내 새끼 라는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하고계시죠? 물론 그 전부터 유명하신분이셨던것같은데.. 저는 그 프로그램으로 접하게 되었답니다 상담을 진행하시는걸 보면 굉장히 나긋나긋하면서도 카리스마있고 다정한 멘트들이 인상깊었는데요 저는 옛날부터 심리상담에 관심이 많아서 더더욱 흥미가 갔습니다 사실 오은영 선생님하면 재미있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건 몸무게를 듣고 배를 때렸다... 진짜 때렸다는게 아니라 상황이 그래 보이는 캡쳐본이 있거든요 이것뿐만아니라 쉬헐크와 합성된 녹은영선생님 등등 다양한 재미있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아무튼.. 사담은 여기까지하고 책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이 책은 오은영선생님의 상담을 진행했..

18번째 책은 홍춘욱 저자의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입니다 이번에는 경제서적입니다 돈에 대한 책은 늘 흥미로운데요 아무래도 돈은 많고 볼 일이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때문에 책을 읽을때 기대를 품고 읽게됩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굉장히 인상깊기도 하고 재미있는책이었습니다 아마 많은 경제서적이 그럴것같지만 투자와 돈을 어떻게 굴릴것인가 로 시작이 되는것 같습니다 아마 이 책에서 처음 사용한것같은데 벼락거지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초저금리 시대에 그냥 돈을 들고만있어도 거지가 되는 시대를 살고있고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을 갖고 뛰어들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진다고 느끼는 즉 벼락거지가 되었다는거죠 돈이 돈을 벌어주는 레버리지효과를 우리는 활용해야하는데 그 방법으로 투자를 제안합니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등이 ..

17번째 책은 닐 그래스 타이슨의 날마다 천체물리 입니다 우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비롭고 환상적이고 멋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극한환경에서의 오는 판타지도 있고 여러모로 흥미가 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공간으로 심해에 대해서 환상이나 공포를 갖고있는 사람이 많은것같아요 저는 우주하면 떠오르는 장면은 우주비행선을 보내기위해 수많은 과학자와 수학자들이 연구하는 그런 장면이 먼저 떠오릅니다 그만큼 수많은 노력과 과학력이 있어야 우주를 탐사할 수 있기때문이죠 이번책은 천체물리에 대한 책입니다 솔직히 이번책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이거 저자가 너무 이과형인간이라는 느낌이 풀풀 풍겨지는 책이었어요 나름 재미있게 책을 쓰려고 유머같은것도 넣은것같긴한데.. 뭐가 재미있는 포인트인지도 모르겠고 유..

운동을 시작할때 많이 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바로 체성분검사 인데요 흔히 인바디검사 라고 하기도 합니다 헬스 PT를 시작할때도 하고 헬스장을 등록할때도 하고 그냥 내 현재 상황을 체크하려고 할때도 있고.. 많은 상황에서 인바디검사를 하죠? 저도 다이어트를 오랜기간하면서 체성분검사인 인바디검사를 많이 활용했던기억이납니다 그런데 문득 다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 체성분검사가 원리가 뭘까.. 라는 사소한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는김에 2번찾기는 귀찮으니 블로그에 기록해두기로 했습니다 우선 인바디 검사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인바디는 상표명이더라구요 데일밴드아시죠? 밴드회사인 데일밴드의 상표가 물건의 대명사가 된 유명한 케이스죠 인바디검사역시 그런 케이스였습니다 그러면 체성분검사에대해서 이야기해볼..

16번째 책은 정구선 저자의 조선사 아는척하기 입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합니다 세계사 한국사 모두 좋아하는데요 역사에 대해서 많이 아는건 아니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워낙 많다보니 역사책을 읽는걸 종종 즐깁니다 물론 역사 원서를 읽는건아니고 역사를 정리해놓은 책을 읽는건데요 요새는 워낙 그런 책들이 잘 나와있죠?? 그 중 인상깊으면서도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조광조의 이야기입니다 나뭇잎에 꿀로 조추위왕이라고 적어서 벌레가 갉아먹게끔 유도해서 조씨가 왕이 된다는 이야기로 조광조가 역적이다로 몰아갔다는거죠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참 흥미로운 소설같은 이야기라 좋아합니다 이 책은 조선사에서 굉장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만 뽑아서 안내해줍니다 책 뒷면에 쓰여있는 내용인데 * 태조 이성계는 조선판 창씨개명..